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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디아블로 느낌 그대로 모바일 RPG 던전크로니클

by 애드데이터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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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쥬르스입니다. 오늘 소개할 모바일 게임은 디아블로풍의 RPG 게임인 [던전 크로니클]입니다. 우연히 찾게 된 보물 같은 게임으로 과금 유도와 광고 보기가 판을 치는 요즘 모바일 게임에선 보기 드문 수작이라고 표현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던전 크로니클 검색하신후 설치하시면 됩니다.

던전 크로니클 게임은 정말 심플 합니다. 흔한 마을 하나 없습니다. 게임 시작 후 화면과 같은 캐릭터 대기 창만 존재할 뿐이죠. 캐릭터는 직업과 상관없이 두 종류로 남성 캐릭터와 여성 캐릭터로 나누어집니다. 취향껏 고르시면 됩니다. 예쁘고 멋진 걸 떠나서 그냥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입니다. 게임성만 보고 가는 겁니다. 우리는ㅋ

이 게임의 큰 특징은 간편하다는 것과 동시에 광고를 많이 강제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화면과 같이 게임 시작 전에 적용할 수 있는 두배 부스트가 있는데 광고 없이 천천히 즐기실 요량이면 굳이 보지 않아도 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 게임을 인스톨한 후 5시간 정도 연속으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 
사실 더 큰 특징은 중독성이 꽤 있다는 점입니다.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와 이에 따른 게임의 몰입감이 시간을 빼앗아 갑니다.

던전 크로니클의 인게임내 재화는 대충 살펴본 바로는 3종류입니다. 게임 코인과 파란 보석, 그리고 빨간 보석입니다. 
빨간 보석은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재화로 고급 아이템을 얻일수 있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30분에 한 번씩 광고를 통해서 20개씩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 한도는 아직 파악을 못하였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파란 보석의 경우 던전 클리어당 약 100여개씩 모이며 던전 플레이 타임이 40초~ 2분대까지 다양하지만 1분에 던전 한 바퀴는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파란 보석의 재화는 빨리 모이는 편입니다.

던전 크로니클의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던전 1층에시 시작하게 되며, 해당 층을 클리어하면 다음 층으로 이동하거나 해당층에 머물며 파밍을 할 건지 결정하게 됩니다. 마을도 없이 바로 게임 시작이니 이런 간편함이 좀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던전 내에는 일반 몹과 정예몹 그리고 보스몹이 존재하며, 보스몹의 처치 유무와 상관없이 원하는 층을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것 같은 시스템으로 게임 자체가 무겁지도 않아서 빠르고 가볍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참고 던전에서는 세 번의 기회가 있으며 그 이상은 부활이 안됩니다.  

 

게임내 재화로 어느 정도 등급의 용병이나 기타 장비들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과금을 하는 등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가볍게 즐기는 용도로는 무과금으로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용병 뽑기를 여러번 해봤는데 E등급 이상이 안 나오더라고요.. B 등급까지 나온다고 해놓고.. 등급에 따른 드랍률에 차이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붉은 보석으로 뽑는 과금형 용병들의 경우도 S 등급의 확률은 굉장히 낮다는 것을 어림잡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지 마시길..

이렇게 던전 크로니클의 간단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아직 오랜기간 플레이를 해본 것이 아니라서 상세한 리뷰는 할 수 없으나 각종 세트 템과 유니크 아이템 등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였고, 각 직업별 스킬은 게임 내에서 쉽게 모을 수 있는 파란 보석을 이용하여 업그레이드할 수가 있어서 시간을 투자하시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직업군은 [전사] [거너] [마법사]로 나누어지지만 게임 플레이 도중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는 시스템으로 굳이 직업을 나누는 구분보다는 상황에 맞는 유동적인 직업 전환으로 던전을 공략하는데 중점을 두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쥬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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